패션 리뷰

프린트스타 무지티, 프린트스타 17수, 프린트스타, 남자반팔티, 남자 무지 반팔티, 남자 무지티, 기본 반팔티

꿔녕미 2019. 9. 29. 23:42

 

 

 

안녕하세요!!

리뷰남 꿔녕미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또 다시 가성비 갑 오브 갑 제품으로

제가 가장 자주 입는 기본 반팔티입니다.

 

 

이 기본 반팔티를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활용할 생각입니다.

 

또한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이 나는 저는

요즘같은 일교차가 있는 계절에도 그냥 반팔티 하나로

편하게 코디하곤 합니다!!

 

 

참고로 저는 패션을 그렇게 많이 알고 있거나

옷을 잘입는 다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단지 정말 가장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정도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의 리뷰를 보고

평균정도를 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저는 주로 가성비의 제품을 찾다보니

가격적인 면에서 매우 경쟁력 있다고 생각돼요.

그러니 저를 믿고 이 제품도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기본반팔티는

프린트스타 17수 무지 반팔티 입니다.

사이즈가 매우 다양하게 나와서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체형에 맞게 착용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17060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사진부터 보시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셨나요?

정말 평범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이런 무지티를 찾으셨던 분들께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좀 더 자세하게 지금부터 프린트스타 17수 무지 반팔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살펴볼것은 가격입니다. 

가격은 티셔츠 한장에 5000원정도의 가격입니다.

제가 프린트스타를 알기전에 입었던 

지오다노의 무지 반팔티가 3개묶음으로 15000원 정도였으니

가격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기본 반팔티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사이즈색상입니다.

프린트스타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특히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기본티는 정말 기본적인 티셔츠이기때문에

다른 멋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핏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프린트스타의 옷은 저한테 딱 낙낙한 정도의 

핏이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런 핏이 나온다면 여러분한테도 추천드려요.

기장감은 살짝 길어서 주로 넣입을 합니다.

색상같은 경우는 저는 패션에 많은 자신이 있는 편이 아니라

검정과 흰색 그리고 그레이 색상 위주로 구매 후 

착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보리 색상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흰색옷이 누렇게 된것 같은 느낌이 들어 못입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두께재질입니다.

두께는 32수의 프린트스타보다는 두껍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는 살짝 더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여름에는 뭘입어도 덥다는 생각에

한여름에도 입고 다녔습니다.

엄청 두꺼운건 아니고 바람이 어느 정도 통하고

완전 보들보들하고 하늘하늘한 느낌보다는

아주 살짝 각이 잡히는 느낌의 반팔티입니다.

재질같은 경우는 면100프로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프린트 스타를 여름부터 입으면서 느낀 단점도 있었는데요.

첫번째, 가격이 싼 만큼 한철만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그래서 이거 한벌 사서 일년내도록 입어야지는 무리가 있습니다.

잘 관리한다면 반년 정도 입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좀 자주 입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자주 안빨고 그러시면

좀 더 입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옷을 빨게 되면 목늘어남이 막 심한편은 아니지만

늘어남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려서 입는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못 입을 정도로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빨아도 색이 변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지오다노의 기본티 같은 경우

옷을 빨면 검은색이 살짝 빠져서 회색빛이 도는데

하지만 프린트스타의 경우 아직 오랜시간동안

옷을 보관한 적은 없지만 색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또 자주 빨아서 그런지 옷의 변형도 살짝 있긴합니다.

하지만 넣입을 주로하는 저한테는 큰 문제가 없었구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살짝 변형된 상태로 빼서 입고도 다녔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돈을 좀 더주고

다른 브랜드의 프린팅 들어간 옷들을 입더라도

반팔티는 어차피 한철만 입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입고 빨고 하루입고 빨고

그렇기 때문에 옷을 부담없이

많이 쟁여놓고 전투용으로 입을 수 있는

하지만 핏감으로 멋을 낼 수 있는

그정도의 반팔티면 오히려

돈을 더 주고 산 프린팅 반팔티보다 만족감이 더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프린트스타의 17수 기본 반팔티를 추천드리며

매우 쉽게 구할 수 있어 또 좋습니다.

 

이뿐 아니라 두께가 살짝 있기에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이너로도 매우 좋아 보여요.

또한 이너로 레이어드할때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싼 만큼 단점도 물론 존재하지만

그에비해 장점이 매우 크므로 저는

앞으로 기본 반팔티는 이걸로 입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들께도 매우 강추 드립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니 한벌만 사서 먼저 입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